• 2022. 10. 10.

    by. ON그녀

     

    [15일 차] 지난 15일 동안 쓴 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글은 무엇인가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은 10일 차 <한달어스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든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나요?> 글이다.

    <30일 성공 루틴 만들기>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글을 적었는데 그 글이 가장 좋다.

     

    그 글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요즘 나는 <성공 루틴 만들기>에 모든 관심이 쏠려 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 계정도 자기 계발 계정으로 새로 만들어서 루틴 챌린지 위주로 피드를 발행하고 있다. 벌써 성공적으로 마감한 챌린지도 생기고 꾸준함을 쌓아 올리다 보니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보람도 있다. 시간을 빠듯하게 사용하다 보니 몸이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들에 내 귀한 시간을 투자하고 있어서 뿌듯하다.

     

    가장 당신과 닮은 글이었나요? 가장 당신다운 글이었나요?

    지금 현재로서는 나랑 가장 닮은 글이라 생각한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요즘 <성공 루틴 만들기> 챌린지 프로젝트를 스스로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가장 나다운 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나와 가장 닮은 글인 건 확실하다.

     

    앞으로 남은 15일 동안 어떤 글을 쓰고 싶나요?

    15일동안 글을 적으면서 어떤 날은 마감 시간 임박해서 적느라 제대로 정리도 안된 상태에서 피드를 발행하고 또 다른 날은 주제가 어렵고 이해가 안 돼서 너무 힘들게 적었던 기억이 있다. 남은 15일은 조금 더 정돈된 상태의 글을 쓰고 싶고 나에서 독자에게로 시선을 돌리고 더 집중해서 글을 쓰고 싶다.

     

     

     

    [16일 차] 퇴고하기

    퇴고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쓴 글을 퇴고해 보세요. 퇴고한 소감을 글로 써 주세요.

    1. 좌측 정렬한다.
    2. 엔터는 하나의 문단이 끝났을 때만 친다.
    3. 글에 비해 그림이 지나치게 강조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정말 중요한 부분만 강조한다.
    5. 글을 발행하기 전에 반드시 맞춤법 검사를 한다.

    나는 오늘 6일 차에 작성했던 '자기소개 쓰기' 글을 퇴고해 보았다. 주제에는 짧은 버전[100자], 중간 버전[500자], 긴 버전 [1,000자]를 작성하라고 했지만 짧은 버전과 중간 버전만 작성했었다. 오늘은 2가지 버전의 자기소개를 퇴고하고 긴 버전[1,000자]을 작성해 보았다. 자기소개를 1,000자까지 쓰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한달어스 글쓰기 유치원을 시작하고 나서는 글은 항상 좌측 정렬하고 있다. 엔터도 문단이 끝났을 때만 치려고 노력하는데 조금 부족한 부분이 보여서 수정했다. 아직 이미지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강조 부분도 거의 없다. 그리고 글 발행 전 반드시 맞춤법 검사를 하고 있다. 비교적 체크리스트에 맞게 글쓰기를 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오늘 다시 읽어본 나의 글들은 왜 이렇게 어설픈지 모르겠다. 아직 글쓰기가 많이 부족하다. 수정에 수정을 거치면 조금 나아지려나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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