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동절기가 오기 전에 해 둘 일은 두 가지예요. 지역 도시가스사 누리집이나 앱에서 최근 사용량과 요금을 조회해 두고, 실내 20℃ 유지와 쓰지 않는 방 밸브 잠그기처럼 정부가 안내한 설정을 미리 바꾸는 거예요. 2026년 10월 기준 서울 주택용 요금 단가는 MJ당 22.5268원이고, 11월에 주택용 단가를 바꾼다는 공지는 2026년 10월 26일 기준 한국가스공사·서울시 누리집에 올라와 있지 않아요.
우리 집 도시가스 요금은 어디서 조회하나요
도시가스는 지역마다 공급사가 달라서, 조회는 고지서에 적힌 공급사의 누리집이나 앱에서 해요. 서울도시가스를 예로 들면 누리집 ‘요금조회’에서 사용요금을 보고, ‘가스앱’과 카카오톡 채널 ‘가스톡’에서 자동이체 신청과 납부까지 할 수 있어요. 전화 상담이나 자동이체 신청 때는 고지서에 있는 10자리 사용계약번호를 쓰고, 이 번호는 이사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아요. 공급사 정보는 서울도시가스 가스요금안내처럼 각 회사 누리집 고객서비스 메뉴에 정리돼 있어요.
고지서 금액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주택용 요금은 ‘(사용량 × 보정계수) × 평균열량 × 요금단가 + 기본료 + 교체비’에 부가세 10%를 더해 정해요. 2012년 7월부터 부피가 아니라 실제 쓴 열량(MJ)에 요금을 매기기 때문에, 고지서에는 사용량(㎥)과 사용열량(MJ)이 함께 찍혀요.
| 고지서 항목 | 뜻 |
|---|---|
| 당월 사용량(㎥) | 이번 검침 숫자에서 지난 검침 숫자를 뺀 값 |
| 보정계수 | 온도·압력에 따라 달라지는 부피를 맞추는 값, 지자체장이 매년 1회 고시 |
| 평균열량(MJ/N㎥) | 그 기간 공급된 가스의 월간 가중평균 열량 |
| 사용열량(MJ) | 고지량 × 평균열량, 요금단가를 곱하는 기준 |
가정 숫자로 계산해 보면 이래요. 서울 주택용 단가와 기본료 1,250원을 넣었고, 보정계수와 평균열량은 설명용 가정값이에요.
| 계산 단계(가정) | 금액 |
|---|---|
| 80㎥ × 1.0 × 43.0MJ | 3,440MJ |
| 3,440MJ × 22.5268원 | 약 77,492원 |
| 기본료 1,250원 더하기 | 약 78,742원 |
| 부가세 10% 더하기 | 약 86,616원 |
같은 가정에서 사용량을 72㎥로 10% 줄이면 약 78,092원이 돼요. 단가가 그대로라면 요금을 움직이는 것은 쓰는 양이에요.
2026년 11월에 도시가스 요금이 바뀌나요
2026년 10월 26일 한국가스공사 누리집의 도매요금표는 10월 1일 기준표가 가장 최신이고, 주택용 도매요금은 MJ당 20.8495원(부가세 별도)이에요. 서울시가 9월 1일 적용한 소비자요금표에서도 주택용은 조정 전후 22.5268원으로 같았어요. 소비자요금은 이 도매요금에 지역 공급사 몫(서울은 1.6773원)을 더한 값이라 시·도마다 단가가 조금씩 달라요. 원료비는 국제유가와 환율에 따라 움직이니, 11월 이후 단가는 공급사 가스요금표에서 달마다 확인해요.
보일러와 집 안 설정은 무엇부터 바꾸면 되나요
산업통상자원부가 2023년 11월 정책브리핑에서 안내한 난방비 절약 방법은 여섯 가지예요. 여섯 가지를 모두 실천하면 한 달 가스 사용량을 38% 줄일 수 있다고 봤어요.
- 실내 온도를 적정 온도인 20℃로 맞추기
- 창에 에어캡을 붙이고 문풍지·커튼으로 틈새 열 손실 막기
- 쓰지 않는 방은 난방온수 분배기 밸브 잠그기
- 샤워 시간 5분 줄이기
- 오래된 난방 배관의 오염물질 없애기
- 노후 보일러는 고효율 보일러로 바꾸기
세입자라면 배관 청소나 보일러 교체는 집주인과 먼저 상의하고,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온도·밸브·틈새부터 손보면 돼요. 외출·예약 같은 보일러 모드는 제품마다 작동 방식이 달라 제조사 설명서를 기준으로 써요.
요금 할인 대상이면 어디에 신청하나요
도시가스에는 정부 ‘도시가스요금경감 지침’에 따른 사회적배려대상자 요금경감이 있어요.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등이 대상이고 주택용 사용료에만 적용돼요. 신청은 공급사 고객센터, 관할 주민센터(유공자 제외), 서울도시가스의 경우 가스앱으로 할 수 있고, 신청한 다음 날 사용량부터 할인이 붙어요. 서류는 요금 할인 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에 자격 증명서를 더하는데, 전자정부로 열람에 동의하면 증명서 제출을 생략할 수 있어요. 공급사가 매월 자격 변동을 확인하니 이사나 수급 해지가 생기면 바로 알려야 해요. 신청한 날 이전 사용분에는 붙지 않으니 대상 가구라면 동절기 전에 접수해 둬요. 에너지바우처를 함께 받는 가구는 동절기 경감 금액이 달라져요.
자주 묻는 질문
집을 비워 검침을 못 했는데 요금이 많이 나왔어요.
부재나 계량기 고장으로 검침을 못 하면 그동안의 사용량으로 요금을 추정해 고지하고 다음 달에 정산해요. 실내 계량기라면 검침 기간 안에 직접 읽은 숫자를 공급사 누리집이나 콜센터에 알리면 실제 사용량으로 고지되고, 사용량이 크게 바뀐 경우에는 별도 검침을 신청할 수 있어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2026년 겨울에도 하나요?
2026년 10월 26일 K-가스캐시백 누리집에는 2025년 동절기분 지급 완료(9월 11일) 공지와 2026년 4~5월 추가 사업의 사용량 조회 결과 공지까지만 있고, 2026~2027 동절기 신청 공지는 없어요. 문의는 1522-2011이에요.
중앙난방 아파트도 요금경감을 받을 수 있나요?
네. 공동주택 중앙난방 세대도 대상이지만 할인은 난방 사용료에만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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