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는 평소 미뤄 둔 AI를 한번 제대로 써 보기 좋은 때예요. 가족 여행 코스 짜기, 해외 친척과의 통화, 명절 사진 정리, 남은 음식으로 요리하기, 아이 숙제 도와주기까지 지금 무료로 쓸 수 있는 AI 다섯 가지를 상황별로 골랐어요. 복잡한 설정 없이 휴대폰 하나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것만 담았어요.
📌 한눈에 보기
- 여행 계획 — 챗GPT·제미나이에 일정·인원·예산을 주고 코스 짜기
- 통역 — 갤럭시 실시간 통역, 아이폰 실시간 번역, 파파고 대화 번역
- 사진 — 구글 포토 매직 지우개, 갤럭시 포토 어시스트, 아이폰 클린업
- 요리 — 냉장고 사진을 올리고 남은 재료로 메뉴 추천받기
- 공부 — 제미나이 노트북·가이드 학습으로 아이와 함께
1. 가족 나들이 코스 짜기 — 챗GPT·제미나이
연휴 하루를 어디서 보낼지 막막하다면 조건을 한꺼번에 알려 주세요.
“9월 26일 하루, 대전 출발, 7살 아이 포함 4명, 차로 1시간 이내, 실내 위주, 점심 포함 예산 10만 원. 시간대별 코스를 표로 짜 줘. 추석 연휴라 붐빌 곳은 피하고 대안도 하나씩.”
AI가 알려 준 장소의 연휴 운영 여부와 입장료는 꼭 공식 누리집이나 지도 앱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AI는 영업 시간이나 휴무일을 틀리게 말할 때가 있어요.
2. 해외 가족·친구와 통화 — 실시간 통역
| 폰 | 쓸 기능 |
|---|---|
| 갤럭시 | 실시간 통역 — 일반 전화·카카오톡 보이스톡 통화에서도 |
| 아이폰 | 실시간 번역 — 전화·페이스타임, 한국어 지원 |
| 모든 폰 | 파파고·구글 번역 대화 모드 (무료) |
외국에 사는 친척이나 외국인 가족과 영상통화를 할 때 켜 두면 대화가 훨씬 편해져요. 한 문장씩 짧게 말하면 정확도가 올라가요.
3. 명절 사진 정리 — 지우고 선명하게
단체 사진 뒤에 지나가는 사람은 구글 포토 매직 지우개, 갤럭시 포토 어시스트, 아이폰 클린업으로 지울 수 있어요. 흔들린 사진은 구글 포토의 선명한 사진이 도움이 돼요. 원본은 남겨 두고 사본으로 저장하는 것만 기억하세요.
4. 남은 명절 음식으로 요리 — 사진 한 장
전, 나물, 잡채가 남았다면 냉장고 속 음식 사진을 찍어 챗GPT나 제미나이에 올리고 이렇게 물어보세요.
“사진 속 남은 명절 음식으로 만들 수 있는 새 메뉴 3가지. 30분 안에, 추가로 살 재료는 최소한으로. 아이도 먹을 수 있게 맵지 않게.”
전찌개, 나물 비빔밥, 잡채 볶음밥처럼 익숙한 메뉴부터 새로운 조합까지 제안해 줘요. 오래된 음식은 AI 말보다 냄새와 상태를 먼저 확인하세요.
5. 아이와 함께 공부 — 답을 주지 않는 AI
연휴 숙제가 있다면 제미나이 가이드 학습이나 챗GPT 학습 모드를 켜 보세요. 답을 바로 알려 주지 않고 질문으로 이끌어 주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돼요. 교과서나 학습지 사진을 제미나이 노트북에 넣으면 요약과 퀴즈도 만들어 줘요. 처음에는 부모가 옆에서 함께 쓰는 것을 권해요.
연휴에 AI 쓸 때 지킬 것
- 가족 얼굴·개인정보는 믿을 수 있는 서비스에만 올리기
- 장소·시간·가격은 AI 답을 공식 정보로 한 번 더 확인
- 아이 계정은 연령 제한과 설정을 부모가 먼저 확인
연휴에 그대로 써먹는 질문 3개
① 차례상·명절 음식 정리
“어른 4명, 아이 2명 기준으로 추석 음식 장보기 목록을 만들어 줘. 전·나물·국까지 포함하고, 미리 해둘 것과 당일에 할 것을 나눠서 표로.”
② 오래 걸리는 귀성길
“7살 아이와 차로 4시간 이동해. 멀미 안 나게 할 수 있는 놀이와 퀴즈 10개를 난이도 순서대로 알려 줘.”
③ 인사말이 막힐 때
“직장 상사께 보낼 추석 인사 문자를 세 가지 길이로 써 줘. 너무 격식 차린 표현은 빼고.”
질문에 인원·시간·예산·상대를 넣을수록 답이 쓸 만해져요. 그냥 “추천해 줘”라고 하면 어디서 본 듯한 답이 옵니다.
어르신께 알려 드리기 좋은 기능
- 글자 크게 읽어 주기 — 약봉투나 안내문을 사진으로 찍어 “여기 뭐라고 쓰여 있는지 큰 글씨로 정리해 줘”
- 음성으로 묻기 — 타자가 불편하면 마이크 버튼을 눌러 말로 물어보면 돼요
- 사진 속 글자 번역 — 해외 직구 포장지나 외국 약품 설명서에
연휴에 모이면 “이거 어떻게 하는 거냐”는 질문을 꼭 받죠. 한 번 같이 해 보는 게 백 번 설명하는 것보다 빨라요.
무료로 쓸 때 알아 둘 것
- 한도가 있어요 — 무료 요금제는 시간당·하루 사용량이 정해져 있어요. 한도에 걸려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풀립니다.
- 사실 확인은 내 몫 — 영업시간, 입장료, 열차 시간은 AI 답을 그대로 믿지 말고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개인정보는 넣지 않기 — 주민번호, 계좌번호, 가족 연락처는 입력하지 않아요.
- 사진 속 다른 사람 — 편집한 사진을 올릴 때는 함께 찍힌 사람의 동의를 받는 게 안전해요.
설정에서 대화 내용이 학습에 쓰이지 않도록 꺼 둘 수도 있어요. 가족 이야기를 많이 넣는다면 한 번 확인해 두세요.
연휴가 끝나면 남는 것
다섯 가지를 다 해 볼 필요는 없어요. 하나만 손에 익어도 연휴 뒤 일상에서 계속 쓰게 되거든요.
사진 정리가 편했다면 그 기능부터 계속 쓰고, 여행 코스 짜기가 좋았다면 다음 주말 나들이에도 같은 방식으로 물어보면 됩니다. 도구는 익숙해지는 만큼만 내 것이 돼요.
올 연휴엔 하나만 골라서 제대로 써 보세요. 그거면 충분해요.
처음 쓰는 분을 위한 3분 준비
- 앱 하나만 깔기 — 챗GPT나 제미나이 중 하나면 충분해요. 둘 다 무료로 시작됩니다.
- 구글이나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 — 새 계정을 만들 필요가 없어요.
- 첫 질문은 가볍게 — “오늘 저녁 뭐 먹지? 냉장고에 두부랑 애호박 있어” 정도로 시작해 보세요.
처음부터 거창한 걸 시키면 실망하기 쉬워요. 사소한 것 하나가 해결되는 경험이 먼저입니다.
답이 마음에 안 들 때 고치는 법
| 이럴 때 | 이렇게 다시 물어보세요 |
|---|---|
| 너무 길다 | “세 줄로 줄여 줘” |
| 뻔하다 | “흔한 답 말고, 우리 상황에 맞춰 다시” |
| 틀린 것 같다 | “그 내용 근거가 뭐야? 공식 자료 링크도 줘” |
| 말투가 어색하다 | “친구에게 말하듯 편하게 바꿔 줘” |
한 번에 좋은 답을 받으려 애쓰기보다 두세 번 고쳐 달라고 하는 편이 빨라요. 대화창이니까요.
연휴 뒤에도 남는 습관 하나
무언가 막힐 때 검색창 대신 AI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 그 하나만 몸에 붙어도 달라집니다.
검색은 링크를 주지만 AI는 내 상황에 맞춘 정리를 줘요. 대신 숫자와 날짜는 꼭 원문에서 다시 확인하고요. 이 둘을 같이 쓰면 시간이 확 줄어듭니다.
연휴에 특히 잘 통하는 이유
평소엔 새 도구를 익힐 시간이 없어요. 퇴근하면 지치고, 주말엔 밀린 일이 기다리죠.
연휴는 다릅니다. 차 안에서, 상 차리고 기다리는 동안, 아이가 잠든 뒤에 짧게 여러 번 해볼 수 있는 시간이 생기거든요. 도구는 길게 한 번보다 짧게 여러 번 만질 때 손에 붙어요.
각 기능의 지원 기종·조건과 공식 출처는 아래 「함께 보면 좋은 글」에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자료 확인일 2026-09-22.
이 글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하고 사람이 확인했습니다.